여름철에 많이 발생하는 탈수증상은 신체가 섭취하는 것보다 더 많은 체액을 잃을 때 발생하는 상태입니다. 신체는 제대로 기능하기 위해 물이 필요하며 너무 많은 수분을 잃으면 탈수증상으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탈수증상은 경증에서 중증까지 다양하며 다양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알아두면 도움 되는 생활의서(生活醫書) 동의보감(東醫寶鑑) 동의보감 잡병 편-서(暑) 중갈과 중열의 감별 [중갈중열지변中喝中熱支辨] [중경] 상한론 가운데 한 가지 증이 중갈(中喝)인데 즉 중서(中暑)이다. 맥이 허하고 미약하며 갈증이 나서 물을 마시며 몸에서 열이 나고 저절로 땀이 난다. 가만히 있다가 더위 먹어서 생긴 것이 중서인데 중서는 음증(陰證)이지만 반드시 땀을 내야 한다.. 또는 깊은 계곡과 시원한 집에서 피서하다가..